워밍업 팩토리얼 프로젝트,
올 겨울은 유난히 추웠습니다.
[엘로힘 NGO]는 추운 겨울,
파지와 고철을 고물상에 판매하시며
생계를 이어가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을 만나뵙고
따뜻한 차와, 워머, 그리고 핫팩을 드리며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운동을 하기로 의기투합했습니다.
일회성으로 끝나는 프로그램이 아닌,
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만나뵙고
어르신들의 필요를 채워드리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한 것입니다.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자.
그 손길이 하나 하나 모여 이웃을 넘어 세상을 따뜻하게 할 것이다.
[엘로힘] & [안산 꿈의교회 청년,청소년부] 와 함께 워밍업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총 34명의 청소년&청년이 참여하였고,
안산 사동 및 본오동 주변의 할머니 할아버지 100여분을 만났습니다.
저희만이 아닌, 함께 따뜻한 사랑의 실천에 손길을 내밀어준
청소년 청년들 덕분에 훨씬 더 아름답고 따뜻한 겨울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어르신들께 드릴 따뜻한 쌍화탕,
어르신들께 드릴 선물 포장팩
하루견과 포장
활동 보고 사진
마무리 사진!
고물상 어르신들 중에 건물주도 있으시고, 건강하신 분들도 계시고, 형편이 좋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대다수의 어른들은 정말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정부의 혜택과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시는 분들
건강이 점점 안좋아지지만 생계를 위해서 생활을 지속해야하시는 분들,
그 분들에게 지속적인 접촉하여,
반찬배달과 생필품을 채워드리는
사회적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사랑의 실천을 위해....
엘로힘 워밍업 팩토리얼 운동에 동참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010-4125-6008 정부중
으로 연락주세요,
언제든지 사랑 실천의 문은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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